SK해운 소속 선박이 대서양 항해 중 화재로 조난한 선박의 선원 전원을 직접 구조했습니다.<br /><br />SK해운은 현지시각 지난 20일 자사 소속 벌크선인 케이코랄호가 대서양 해상에서 화재로 조난한 타이완 회사 선박 선원 19명을 11시간에 걸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조난 선원들은 케이코랄호에 승선해 다친 곳을 치료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케이코랄호는 버뮤다 인근에서 미국 구조본부에서 파견한 선박과 접촉해 조난자 전원을 인계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062416300979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